수성경찰서는 한번에 최고 3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여온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사는
가정주부 45살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밤 11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모 식당에서
판돈 천 9백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구땡이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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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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