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용지 아파트 뒷길에 주차해둔
수성구청장 선거에 입후보한
민주당 김충환 후보의
유세차량 적재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적재함에 실린 엠프와 포스터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엠프가 화물차에
연결돼 있는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났거나
방화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감식반을 동원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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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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