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가 골프장 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롯데골프장건설 반대시민연대는
오늘 환경의 날의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달성군 초곡리에
롯데가 추진중인 골프장 건설은
자연 환경을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면서
롯데측에 사업추진을 취소하고
대구시도 시민들이 반대하는
골프장 조성사업을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민연대 소속 일부 단체 회원들은
지난 3일부터 대구시청 앞에서
롯데골프장 건설반대 단식 천막농성을
사흘째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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