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 도지사 초청 후보 토론회

입력 2002-06-05 17:07:19 조회수 0

◀ANC▶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 5분동안
경상북도지사 후보를 초청해
텔레비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의근 한나라당 후보가 참석을 거부해
무소속의 조영건 후보 한사람 만을
대상으로 열린 정책토론회를 소식을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소속 조영건 경북지사 후보는
도청 소재지를 옮기는 것 보다는
대구와 경상북도를 통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조영건 경북지사 후보 / 무소속
(.....................)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가
지난번 선거 때 공약한 도청이전은
선거용 이었다면서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각 시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잘 조성된 자연 환경속에
대단위 주택단지를 조성해
인구를 유입하고 세수를 끌어올리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지하철 연장문제는 예산형편에따라
영천과 칠곡까지는 연결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조영건 경북지사 후보 / 무소속
(.....................)

주 5일 근무제와 공무원 노조문제는
세계적인 추세인만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와
무소속 조영건후보 두사람을 초청했으나 이의근후보가 한나라당 방침을 들어 불참해
조영건 후보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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