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네갈과 덴마크간 경기가 펼쳐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낙도 어린이와 장애 어린이도
역사적인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대구시의 초청을 받은
울릉군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생
18명 전원이 교사의 인솔로
어제 대구에 와
오늘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월드컵경기를 지켜보면서
꿈을 키웠습니다.
또 대구의 한 재활원에 수용된
장애학생 20여명도
KT대구본부의 도움을 받아
이날 경기장에서 월드컵 경기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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