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중국대학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상하이 후단대학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다음 달 3일부터 26일까지
16명의 학생을 뽑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학기에 9명의 교환학생을
지린대학과 칭따오대학,옌벤대학에
보낸데 이어,
2학기에 2명을 보내기로 했고,
지린대학과 칭따오대학,
옌벤대학으로부터 9명의 중국 학생을
경북대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는 현재 중국내 13개
대학이나 연구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는데,
올해 추가로 지린대학과 복수학위제, 난카이대학과 학술교류와 학생교환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