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슬로베니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어제 슬로베니아의 선발대 3명이 대구로 와
선수단이 묵을 GS 프라자 호텔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슬로베니아 선수단 40여 명이
대구에 도착하고,
오후 1시 반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수단이 도착해
내일의 결전에 대비합니다.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슬로베니아와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두
대구에서의 일전이
16강 진출을 위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경기로 열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