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길에 세워져있는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칠곡군 석적면 21살 강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어제 새벽 2시 10분 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에서
혈중알콜농도 0.22 퍼센트인 만취상태에서
차량열쇠가 꽂힌 채 세워져있던
36살 손 모씨의 차를 훔쳐 타고
4킬로미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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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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