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꿈을 꾼 20대 주부가 산 즉석 복권 2장이 모두 5천만 원씩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구미시 원평동에 사는 28살 박모 주부가
농협중앙회 구미지점에서
즉석관광복권 2장을 구입해 긁어본 결과
2장 모두 5천만 원씩에 당첨됐습니다.
박 씨는 어제 밤 돼지 10마리가 품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오늘 복권 2장을 구입했는데 이같은 행운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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