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9천 5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55살 신모 씨의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내부 4천 여 제곱미터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5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8대와
소방헬리곱터가 진화작업에 투입돼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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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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