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천 500여 가구에서 전기가 한 때 끊겼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용지네거리에서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이 일대 아파트 단지 등
천 500여 가구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긴급출동해 30분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시켰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트럭을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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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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