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채무자를 폭행한
대구시 서구 비산동 58살 이 모 부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 부자는 지난 1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 20살 문 모씨가
빌린돈 1300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4차례에 걸쳐 문씨를 끌고 다니며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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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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