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월드컵 경기장 돈가방 없어져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6-12 20:54:42 조회수 2

한미전이 열린 지난 10일
지난 10일 오후 4시반쯤
대구월드컵 경기장 기념품 매장에서
매장 직원 24살 서모씨가
물건을 판 돈 2천만원을 넣어둔 가방을
잃어버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팔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돈가방을 내려놓고 장사를 하다가
잃어버린 것으로 미뤄
경기 관람객이 들고 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