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경주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64살 김모 씨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말 경주시 성동동에서
유권자 20명에게 5만원씩,
모두 1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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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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