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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반대편을 껴앉을 것(6/14)

심병철 기자 입력 2002-06-14 21:06:10 조회수 0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이번에 제 3대 대구 민선시장에 당선된
한나라당 조해녕 후보는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시민들의 민심이 반영된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하면서도 상대방 후보의 표도 만만치않게 나온점을 의식했는지 화합과 포용을 얘기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당선자
"상대후보도 좋은 후보가 나와서
많은 지지를 받은 점에 대해서 그쪽의 여론도 무시않고 존중해야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화합을 강조했어요.

네, 위기의 대구를 살리겠다는 선거캠페인 때의 다짐을 잊지 말고 큰 시정으로
희망의 대구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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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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