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상동교 방향
앞산순환도로에서 42살 이 모씨가 몰던
좌석버스의 조수석 뒷바퀴가 파열되면서
마찰열때문에 불이 나 버스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4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버스는 대곡동에서 차고가 있는
수성구 사월동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다행히 버스 안에 승객이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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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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