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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침]김천 직지 문화공원 조성 다소 늦어질 듯

최고현 기자 입력 2002-06-17 11:41:38 조회수 0

김천시가 직지사 앞에 조성하고 있는
직지문화공원이 당초 계획보다
준공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천시는 지난 해 10월부터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 산문 앞
약 8만 제곱미터의 터에
직지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올해 말까지
공원조성을 끝낼 계획이었지만
일부 용지 매입이 늦어져
공원조성이 내년 6월 말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천 직지문화공원은
인공폭포와 산책로 등을 갖추고
조계종 8교구 본사인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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