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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아침]도내 올해 마늘,양파 값 좋을 듯

입력 2002-06-17 11:50:06 조회수 0

경상북도내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줄면서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도내 마늘재배 면적은 4천여 ha로 지난해보다 12% 가량 줄었고
양파재배 면적도 2천990ha로
12%가 감소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지의 가격동향 조사에서도
토종마늘은 현재
평당 만원에서 만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원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양파도 올해는 평당 5천원에서 5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천원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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