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조해녕 차기 대구시장은,
취임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시정추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요즘 눈코뜰새 없이 공부하고 있다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당선자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선거때는 끝나면 푹 좀 쉴려고 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뭣이 더 바쁘네요.
그래도 지금 좀 시간 있을 때
업무를 바싹하게 익혀 둬야
취임하고는 바로 일을 해 나갈것 아니겠습니까'하면서
수험생처럼 시정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말씀
네, 선거 끝낸뒤에 수험생 처럼 공부하는 시장,
첫 출발에 임하는 자세와 의욕이 보기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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