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의 지방선거 결과
구미와 김천시 의회에
초선의원들이 많이 진입해
의정 활동에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시 의회의 경우
이번 선거의 당선자 24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11명이
첫 출마에서 당선됐습니다.
또 구미시 의회가 생기고 처음으로
여성도 한 명 당선돼
앞으로 초선 의원들과 여성 의원의 활동이 구미시 의회의 의정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김천시 의회는
전체 22명의 당선자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5명이 초선 의원이어서
의정활동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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