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내년에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구미 4국가산업단지와
왜관2단지, 포항 4단지 등
3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올해 보다 배정도 늘어난
542억 원의 국비가 투자된다고 밝혔습니다.
620여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4 국가산업단지는
현재 용지 보상을 마쳐
46%의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70여만 제곱미터의 왜관2단지는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며
포항4단지 200여만 제곱미터는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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