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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영대교수 2명, 중기청 지원사업으로 선정

입력 2002-06-18 17:43:03 조회수 0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직무 기피요인 해소사업' 지원과제 공모에 영남대 교수 2명이 선정됐습니다.

영남대 이재원 교수팀은
로봇을 이용한 주조품 후처리 공정
시스템 개발 과제를 제출해
5억 4천 400만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정재학 교수팀도
주조 조업시 분진 제거 설비
개발 과제를 제출해 3억 4천만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들 연구팀은 3개 이상의 중소제조업체와 함께 해당 연구 과제를 연구하게 되는데,
3D 업종으로 여겨지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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