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현장 세금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산 세무서는 이 달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산업체를 방문해
원자재 구입에서부터
제조까지의 공정을 지켜보고 각 단계별로 세금이 발생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설명해 주는 어린이 현장 세금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현장 세금 교실에는
현재까지 3개 초등학교가 참가 했는데
어린이들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와
업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산세무서는 어린이 현장 세금 교실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대상 학교와 기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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