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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주5일제 대비 관광개발사업 본격화

입력 2002-06-20 17:24:5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으로
문화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유교문화권 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0년부터
도내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 들어가
안동 하회마을과 의성 산운마을,
청송 덕천마을 등 전통문화마을 13군데에
47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또 문경새재 유교문화자원 정비사업으로 문경도자기 전시관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등을
최근에 개관했고
영양군 선바위 관광지에 영양 분재,
수석 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이밖에 영주시 순흥면에 건설중인
선비촌을 연말에 준공하기로 하는 등
북부지역 시군마다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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