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국회의원과 그 일행들에게
향응을 제공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대구시의원 51살 이 모씨와
이씨의 부인 49살 홍 모씨 등 2명과
산행에 따라가 선거철때 지지를 당부하며
금품을 제공한 국회의원 보좌관
63살 황 모씨 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예천경찰서는 선거구민들에게
멸치와 굴비를 제공하고 면민 단합행사때 찬조금을 낸
예천군의원 후보 52살 유모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동경찰서는 부재자 신고인 98명에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보낸
안동시의원 후보 46살 조모씨를
부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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