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공사대금을 달라며
중기도급업자를 납치 폭행하고
승용차를 뺏은 28살 정모씨 등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기 지입차주인 정씨 등은
폭력배 31살 김모씨와 함께
공사대금 400만 원을 주지않는다며
중기 도급업자 36살 조모씨 등 2명을
납치해 끌고 다니며 폭행하고
이들로부터 천 800만 원상당의
승용차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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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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