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폭력배임을 과시하면서 호텔숙박비
200여 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동구 율암동 33살 김모 씨 등 6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20일부터
동구 신천동 모 호텔에 20여 차례 숙박하면서 몸에 문신을 보여주는 등 폭력배임을 과시하면서 숙박비 등 200여 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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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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