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절도 중학생 2명 검거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6-24 06:25:25 조회수 2

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중학생인 16살 윤모 군 등 2명을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일 오후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34살 고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반지와 목걸이 등 19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41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