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다음 달부터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올리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주 5일 근무를 맞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 뱅킹에 대한 추가 투자 없이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구문화방송의 지적에 따라
당초 다음 달부터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300원에서 450원으로 올리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앞으로
인터넷 뱅킹 이용 추이를 지켜보다가
서버 용량을 늘리든지 하고
수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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