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수출경기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71개 지역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경기 지표를 조사한 결과 167을 기록해
지난 2/4분기의 142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수출경기 지표는 수출업계의 체감경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는 경기지표로
90-110은 "보합세",150 미만은 "호조세",
150 초과는 "매우 호조세"를 나타냅니다.
수출경기국면을 묻는 질문에는 44%가 상승국면,
17%는 바닥국면이라고 대답한 반면
34%는 하강국면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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