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경찰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61살 이 모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위해
수륜면과 대가면 주민들에게
현금 160만원을 돌리고
23만원어치의 음식을 제공한 뒤
달아났던 이 후보의 동생 52살 이모씨를
어제 붙잡아 선거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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