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팀의 월드컵 선전은
중고등학생들을 포함한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적인 효과도 매우 크다고 교육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는데요,
대구시 교육청 강구도 기획관리국장,
"요즘 학생들이 고생을 모르고 자라 좀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데 말이죠,
이번에 월드컵 열기에 푹 젖어
조국에 대한 개념과 국가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겁니다."하며 월드컵이 청소년들의 국가관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어요.
네, 하기사 어릴때는 좋은 본보기가 필요한데
이보다 좋은 교육적 본보기도 없을것 같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