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저소득층 주민자녀들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14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도는 사회복지기금을 통해
중학생은 85명에게 30만 원씩,
고등학생은 59명에게 50만 원씩 모두
5천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92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2천 100여 명에게 8억 5천만 원을
지급했고 앞으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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