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이 지역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교사로 초청해서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각 나라의 전통과 풍습, 문화를
전달해주도록 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경북과학대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여름방학 때 약목과 성주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상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