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에서 4강전을 벌인
투르크 전사 터키팀이
오늘 대구에 왔습니다.
어제 일본 사이타마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브라질에
아깝게 진 터키팀은 오늘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반 쯤 전세기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들은 숙소인 인터불고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거나
시내 쇼핑에 나서는 등
여독을 풀고 있으며,
피로가 풀리는 대로
내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3.4위전 경기를 위해
회복훈련과 함께 마무리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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