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의 격전을 치른 태극전사들이
오늘 경주에 도착해 회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4강 신화를 창조한 우리 대표팀은
터키와의 3,4위전을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오늘 오후
울산공항을 통해 경주에 도착해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가벼운 달리기와 스트레칭 등으로
회복훈련을 했습니다.
대표팀은 3,4위전 경기 전날인 28일까지
대구 월드컵 경기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경주에 머물면서 마무리 전술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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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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