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에서 열리는
터키와의 3-4위 전에 대비해
터키팀을 환영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부터
공항에서 경기장에 이르는 주요 도로에 태극기와 터키 국기를
함께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당일인 내일은
대구 월드컵 경기장 서편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터키문화행사를 비롯해
각종 터키 환영행사가 열립니다.
또 경기장 주변에는 터키문화원 주최로
터키 홍보관이 개설되고,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앞에서
경기장 주변까지 시민홍보관 400명이
터키 깃발로 퍼레이드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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