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기존의 맥주 외에
소규모 시설에서 만든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를
맛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동대구세무서는
아리아나 호텔이 신청한
소규모 시설을 이용한
맥주 제조·판매 면허를 부여하고
다음 달부터 자체적으로 맥주를 생산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리아나 호텔은 독일 등
외국에서 호프와 효소 등
맥주 재료를 들여와
'바이젠'과 '스타우트','필서니' 등
3가지 맥주를 생산할 계획인데
다음 달 15일쯤 첫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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