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한판에 5십만원씩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판을 벌인 46살 이모씨 등 4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52살 김모씨 등 스무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새벽 0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김모씨의 집에 모여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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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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