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오늘부터 실시되는 금융기관의 토요휴무제에 따라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관세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납부기한이 토요일인 경우 월요일로 기한이 연장되고 납부 지체에 따른 가산금도 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공휴일인 오늘도 마찬가지로
납부기한이 미뤄집니다.
수출물품 원재료 등을 긴급히 통관시킬때는 세관내에 있는 파출은행이나 우체국, 세관인근 은행점포에서 관세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세관은 또 금융전산망이
토요일에 가동되지 않아 금요일 오후 3시부터 토요일까지 결정된 수출환급금은
월요일에야 지급되기 때문에
가능한 금요일 오전까지 환급신청을 해 주도록 수출업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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