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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열리는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 5명이 출마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후보가 등록했는 지,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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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모두 5명.
오늘 오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자마자 5명이 차례로
등록을 마쳤고 가나다 이름
순에 따라 기호가 매겨졌습니다.
기호 1번 권승훈 후보는
경상북도 교육위원을 지냈습니다.
기호 2번 김대곤 후보는
고령 우곡중학교 교장에 재직중입니다.
기호 3번 도승회 후보는
현 경상북도 교육감입니다.
기호 4번 류용원 후보는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중입니다.
기호 5번 이병렬 후보는
경북 교육청 교육국장을 지냈습니다.
도교육감 선거는 오는 11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8천 600여 명의 직접 투표에
의해 이뤄집니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틀 뒤 1·2위 득표를 한 두 사람을
놓고 결선투표를 벌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후보자 5명을
모두 초청해 오는 5일 밤 9시 55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생방송으로
TV토론회를 엽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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