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대부분의 은행들이
주 5일 근무제를 시작하면서
당장 오는 토요일 창구업무를 하지않자
금융업무와 농수축산업관련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농협은 오는 토요일에 근무를 해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김장규본부장
"농협 중앙회의 금융부문만 보면
당연히 은행들과 함께 토요일에 쉬는게 맞지만 우체국이나 신협등 제 2금융권과 경쟁하는
일선 회원농협이나 지방자치단체 금고를 맡은 중앙회 군 지부는 쉴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아직 뚜렷한 지침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며 좋은 해법을 찾기 위해
목하 고민중이라는 말이었어요.

네, 일을 하자니 은행권에 눈치가 보이고
하지 않으려니 손님을 뺏기겠고,
거 처지가 고약해 묘수를 찾기가 쉽잖겠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