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에 열리는 대구 국제광학전에는
국내외의 21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대구국제광학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광학전에 지금까지 국내외 270개 업체가
천 100여개 부스를 신청했지만
전시공간이 부족해
신청 순위와 업체규모에 따라
210개 업체에 744개 부스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업체는
국내 업체가 155개로 74%를 차지하고
해외 업체는 55개 업체가
300개 부스를 사용하는데
해외업체 가운데는
이탈리아 샤필로와 쏘바,
일본의 탑콘 등 유명업체도
다수 참가합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부스위치 배정을 위한 추첨과 함께
참가업체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