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은 여름철을 맞아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단속과 예방활동을 병행하면서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악취관리를 위해
지도단속반 12개조를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염색공단과 성서공단 등
공단지역에 대한
집중지도에 나섰습니다.
환경청은 또 악취로 민원을 일으켰거나
민원의 소지가 많은 업체 40군데를 정해
저기압 또는 열대야 등
악취를 일으킬 수 있는 기상상태가 되면
이들 업체들에게 통보해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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