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후 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7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4선인 김선종 의원과 정무웅 의원을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1명의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49명이 참석한 오늘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투표를 통해 부의장 2명을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들은 이보다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의장으로
4선의 경주출신 최원병 의원을 선출했는데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9일 개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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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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