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을 계기로 조성된
태극기를 사랑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7일 제헌절에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중구 청운맨션을 비롯한
8개 지구 6천 500여 가구를
시범지역으로 정하는 한편
주요가로 118개 구간에
16일과 17일 가로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태극기 무료보급 운동을 펴고,
반상회 등을 통해서도
태극기 사랑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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