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경상북도 교육감과 교육위원
동시선거 선거인 수를
8천 658명으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경북 교육감과 교육위원 선거인단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들로
구성되는데, 성별로는 남성이 6천 120명으로 71%를 차지해 여성 선거인보다 2배 이상 많고
신분별로는 학부모위원이 전체의 47%인
4천 4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안동 등 북부지역이 포함되는
제1선거구가 2천 821명으로 가장 많고
경주와 영천 등 제4선거구가 천 860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도시별로는 포항시가 천 251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도가 85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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