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강하고
소방업무를 전문화하기 위해
신규 공채자를 일선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말
119구조구급요원과 화재 진압 요원,
통신요원 등 신규공채자 70명을
읍,면 소방대기소 등 일선 현장에 투입해
소방인력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업무 전문화를 위해
119구급차 22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일선 관서에 보급하고,
군청 소재지 소방파출소에 119구조대를 설치하는 한편, 칠곡 북삼과 의성 안계지역에
소방파출소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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