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현금자동지급기를 부수고
돈을 훔친 영주시 휴천동에 사는
18살 김 모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2월 오전 7시쯤
영주시 휴천동 농협의 현금지급기를 부수고
천60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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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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