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와 서울고가
제 24회 대붕기 전국 고교야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북고등학교는 오늘
지난 해 우승팀인 마산 용마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오상준 선수의 홈런을 비롯해 10안타를 쳐
용마고를 12대 3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고가 공주고를
10대 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북고와 서울고의 결승전 경기는
내일 오전 11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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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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